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츠우미 마나츠 (문단 편집) === 성격 ===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한다'라는 주의를 갖고 있으며, 눈앞에서 불의를 보거나 어려운 사람을 보면 참지 못하고 나서게 된다. 설령 다른 일을 하고 있던 도중이라도, 눈앞의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면 망설이지 않고 뛰어든다. 이런 성격 덕분에 프리큐어가 될 수 있었다. 굉장히 말이 많고 떠오른 것을 죄다 입으로 쏟아내는 기분파 캐릭터다. 그래서 항상 의욕이 넘치고 즐거워 보이지만, 한편으로 상대의 말을 잘 듣지 않고 부주의한 면모도 보이며 다소 덜렁대는 면이 있다. 1화부터 악역인 촌기레의 말을 죄다 무시하는 것은 그렇다 치고 로라의 말도 자꾸 안 듣고 자기 말을 먼저 하는 바람에 몇 번이나 당황시켰고, 2화에서는 아예 몇 번이나 로라가 "말 좀 들어!"라고 외쳐대며 의견 차이로 다툼까지 일어나기도 했을 정도. 배에서 난간을 뛰어넘는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싸움 중에도 로라가 야라네다에게 붙잡혀 있는데 통째로 던져서 로라가 물에 처박히기도 했다. 그나마 물에 떨어져서 망정이지 바위에 떨어졌으면 크게 다쳤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점은 35화에서 제대로 터지는 일이 발생한다. 로라가 할로윈 코스튬이 마음에 안들어 잠시 옷을 바꾸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가 야라네다로 인해 뺏긴 사람들의 의욕을 되돌려주기 위해 로라가 두고간 포트를 사용했다가 상황이 악화되는 일이 발생했고 이 때문에 로라에게 한소리를 듣는 건 물론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이상해진 것에 죄책감을 느껴 전투의지를 잃을 만큼 상심한 상태가 되었다. 다행히 동료들은 물론 로라가 잘 달래준 덕분에 전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고 로라의 도움으로 모두가 원 상태로 돌아오자 안도감과 죄책감으로 펑펑 울기까지 한다. 붙임성이 무척 좋아서 미나미노 섬에서 이사를 갈 때 마을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안 가리고 나와 배웅해줬고[* 이런 작은 마을은 원래 주민들의 유대감이 강할 수밖에 없긴 하다.] 인어인 로라를 보고 아무런 망설임 없이 말을 걸며 친구가 되려 했으며 산고에게도 첫 날 같이 하교할 때부터 바로 [[요비스테]]를 한다. 다만 이사 오기 전까지 동년배 친구는 없었다고 하는데, 고향이 작은 섬이라 비슷한 나이대의 사람이 없던 모양이다.[* 작은 동네에 있는 분교라면 한 학년이 1명이거나 아예 없는 경우도 흔한 일이다. 섬 지역 대부분은 도시에 비하면 인구가 매우 적은 권역에 속하기 때문에 고령층이 많다. 설령 섬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학군 목적으로 대부분 도시로 나가는 편이며 학교 수도 많지않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꼭 이름을 묻는 버릇이 있는데, 이는 어린 시절 만난 로라에게 이름을 못 물어보고 헤어져서 슬퍼하다가 아버지에게 '다음부터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을 하자.'라는 위로를 받아, 먼저 이름부터 묻자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인구가 적은 섬에서 자랐기 때문에 마을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해준다. 22화에서 친구들과 함께 트로피컬부 합숙으로 오랜만에 방학을 맞아 고향에 왔을 때는 마을 아이들과 오랜만에 만났을 때 다정하게 대해주는 모습이 나왔으며 마을 아이들도 마나츠를 친누나나 친언니처럼 따르는 모습이 나온다. 굉장한 마이페이스라서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며, 남들에게 공감을 받지 못해도 개의치 않는다. 친구들과 같이 가다가도 혼자 바닥 타일의 빛에 맞춰 걷는 등의 독특한 행동을 하기도 하며 혼자 놀기를 시전한다. 예를 들어 8화에서는 쿠루룽 도시락을 먹으려 할때 쿠루룽이 지켜보아서 먹기 힘들어하는 멤버들과 달리 쿠루룽 눈알을 눈치 안보고 먹는다. 언제나 의욕으로 가득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행동에 나선다. 섬에서만 살다가 도시에 왔기 때문에 못해본 것을 다 해 보고 싶어하며, 그래서 부활동도 전부 해 보고 싶어서 정하지 못하다가 결국 로라의 제안에 따라 '뭐든지 할 수 있는 부'를 만들고자 프리큐어 동료들과 함께 새로 부를 만들게 된다. 취미가 하나로 좁혀져 있지 않고 다양한 것을 하고 싶어한다. 다만 초반에 하고 싶은 부활동을 떠올리면서 육상부, 축구부, 테니스부 등을 먼저 떠올리는 것을 보면 활발한 성격과 뛰어난 신체능력에 맞게 [[스포츠]]를 주로 좋아하는 듯하다. 9화에서도 신인 배우 유나에게 특훈 메뉴로 달리기를 제안하여 같이 뛴다. 그러나 집중력이 약한 탓에 [[독서]]는 잘 못해 6화에서는 책 읽다가 금방 잠들어버렸다. 의외로 [[괴담]]과 [[호러물]]에 약하다. 1화에서 아오조라 시로 가는 도중에는 도시에 가면 강도와 공갈 같은 범죄가 가득하다고 말하는 TV 프로를 떠올리며 무서워했고, 7화에서는 로라가 해조류를 귀신처럼 뒤집어쓰고 살짝 겁주니까 무서워하며 뒷걸음질쳤다. 19화에서는 아예 마나츠가 괴담에 무서워하는 에피소드가 다루어진다. 22화에서도 [[이치노세 미노리]]가 동굴에서 워!하고 마나츠를 놀래키니 굉장히 놀라 로라한테 안긴다. 45화에서도 여전히 심령사진을 보고 무서워한다. 눈치가 느린 편인데 15화에서 미노리와 서로 몸이 바뀐 로라가 평상시 안경을 벗은 맨 얼굴에다가 성격이 튀어보이는 미노리의 모습으로 있었는데도 전혀 의심을 하지 않았으며 16화에서는 인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로라의 표정이 좋지 않아보이는데도 이를 모른채 로라만 믿는다며 밝은 표정으로 대하였고 19화에서 엘다가 폐가에 있는 인형을 통해서 목소리를 내었지만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인형이 저절로 말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여서 엘다에게 공물을 바치기도 하였다. 은근히 [[팩트폭력|정론과 규정으로 공격]]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주눅든다. 6화에서 부활동 기획을 학생회장 [[시라토리 유리코(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시라토리 유리코]]가 교칙에 위반된다고 매번 거절할 때마다 한 마디도 못하고 얻어맞은 듯한 얼굴로 돌아오고, 12화에서는 풍기위원장 [[카쿠타 마사미]]가 교칙을 근거로 강압적인 소지품 검사를 하러 오니까 저항도 못하고 구석에 울적하게 주저앉아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규칙에 따른 것이라도 자기가 부당하다고 느끼면 거침없이 항의하는 [[타키자와 아스카]]에게 도움을 받게 될 때가 많다. 그래서였는지 마나츠가 트로피컬부를 실질적으로 주도하기는 해도 이쪽 면에서는 트로피컬부 부장인 아스카가 대신 나선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그]]. 좋아하는 동물은 [[돌고래]]. 자신감이 없을 때마다 어머니에게 받은 립스틱을 칠하고 기운을 내는 습관이 있어, 그것을 '마법'이라 부르며 다른 사람한테도 자신감이 없을 때마다 해 보라고 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